상표 디자인 등록, 문자상표·도형상표 뭐가 다를까
- 15년 이상 상표·디자인 출원 및 분쟁 대응 경험
- LG전자·도요타·미쓰비시중공업 등 대기업 상표·디자인 포트폴리오 관리 경험
- 김앤장·코리아나특허 등 대형 특허법인 출신 인력으로 구성
- 서울대·연세대 공학 배경 팀원 포함
로고를 새로 만들고 나면 대부분 “이제 상표 등록만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상표로 낼지, 디자인권으로 낼지, 혹은 둘 다 필요한지부터 헷갈려하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상표 디자인이라는 말 자체가 두 가지 법 개념을 섞어 부르는 표현이라 그렇습니다.
이 글에서는 상표와 디자인권의 차이부터, 실제로 등록 가능성을 높이는 로고 디자인 전략까지 실무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상표는 출처표시(누구의 상품인지), 디자인권은 외관의 심미성을 보호합니다.
- 로고는 상표로 먼저 등록하되, 제품 외형·포장에 쓰인다면 디자인권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 문자·도형·결합 중 어떤 형태로 낼지에 따라 등록 가능성과 독점 범위가 달라집니다.
근거: 상표법
목적: 출처표시
존속: 10년마다 갱신 가능(반영구)
근거: 디자인보호법
목적: 외관의 심미성
존속: 출원일로부터 20년(갱신 불가)
상표 디자인이란 — 디자인권(디자인특허)과 무엇이 다른가
상표는 ‘누구의 상품인지’ 알려주는 표시를 보호하고, 디자인권은 물건의 외형 자체를 보호합니다. 상표법과 디자인보호법은 보호 목적이 다른 별개의 법입니다.
상표법상 ‘상표’와 도형(로고)상표의 개념
상표법에서 ‘상표’는 문자, 도형, 색채 등으로 자신의 상품을 다른 사람의 상품과 구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을 말합니다. 로고처럼 그림으로 된 표장도 ‘도형상표’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보호법상 ‘디자인’과의 보호 대상 차이
디자인보호법상 ‘디자인’은 물품의 형상, 모양, 색채가 시각을 통해 미감을 일으키는 것을 뜻합니다. 상표는 출처 표시 기능을, 디자인권은 외관의 심미성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로고 하나로 상표와 디자인권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경우
포장 용기나 제품 외형에 로고가 입체적으로 표현된다면, 상표와 디자인권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표는 출처표시 기능이 유지되는 한 갱신할 수 있지만, 디자인권은 존속기간이 정해져 있어 보호 전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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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를 상표로 낼 때, 디자인 형태별 전략이 다릅니다
같은 로고라도 문자만 낼지, 도형만 낼지, 결합해서 낼지에 따라 등록 가능성과 독점 범위가 달라집니다.
| 유형 | 보호 대상 | 장점 | 단점 |
|---|---|---|---|
| 문자상표 | 브랜드명 자체 | 활용도 높음(간판, 웹사이트 등 자유 사용) | 흔한 단어면 거절 위험 |
| 도형상표 | 로고의 시각적 형태 | 시각적 독창성으로 식별력 인정 용이 | 문자 변경 시 별도 대응 필요 |
| 결합상표 | 문자+도형 조합 | 비용 절감 | 문자·도형을 반드시 함께 사용해야 함 |
문자상표 · 도형상표 · 결합상표, 우리 로고엔 뭐가 맞을까
선행상표 조사에서 원하던 브랜드명이 이미 등록돼 있다는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이름을 바꾸기보다, 도형이나 폰트를 뚜렷하게 결합해 새로운 식별력을 만드는 방향으로 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별력을 높이는 상표 디자인 포인트
색상, 폰트, 도형을 조합하면 흔한 단어나 지명이 들어간 이름도 식별력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최근에는 캘리그라피나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한 로고도 이미지의 일종으로 취급되어 등록 가능성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록 거절로 이어지는 상표 디자인의 흔한 실수
상품이나 서비스의 보통명칭을 그대로 로고에 쓰거나, 업계에서 흔히 쓰는 표현을 도형화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거절 사유입니다. 로고 디자인을 확정하기 전에 식별력 여부를 먼저 검토받는 것이 재작업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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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 디자인 등록 절차와 비용 구조
출원부터 등록까지 절차 요약
선행상표
조사
출원서·로고
파일 제출
심사
(의견제출통지 대응)
등록결정·
등록료 납부
상표권 설정·
등록증 발급
해외 판매나 수출 계획이 있다면 국내 상표와는 별도로 해당 국가에 상표를 출원해야 합니다. 국내 등록이 해외 보호를 자동으로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관납료·대리인 수수료 구성
이 비용은 상품류 개수와 지정상품 수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견적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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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 디자인 등록 전·후 반드시 확인할 리스크
리브랜딩 시즌마다 기존 로고를 살짝 바꾼 뒤 재출원이 필요한지 문의가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행상표 조사 없이 로고부터 확정하는 경우의 위험
디자인 시안부터 완성한 뒤에 상표 조사를 하면, 이미 유사한 상표가 있어 로고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로고 디자인과 상표 조사는 병행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유사 도형상표 분쟁 사례로 보는 주의점
도형상표는 문자와 달리 이미지 자체의 유사도로 침해 여부가 판단되기 때문에, 완전히 같은 로고가 아니어도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등록 전 유사 도형 조사를 꼼꼼히 거쳐야 하는 이유입니다.
로고를 리뉴얼했을 때, 재출원이 필요한 기준과 대응 전략
기존 로고와 형태가 확연히 달라졌다면 기존 등록만으로는 보호받기 어려워 새로 출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면 색상이나 비율 정도의 미세한 변경이라면 기존 등록의 보호 범위 안에 있는지부터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상표 디자인, 전문가 검토가 필요한 이유
도형·결합상표 심사 대응 경험이 등록률을 가릅니다
문자상표와 달리 도형·결합상표는 심사관마다 식별력 판단이 갈리는 경우가 많아, 의견제출통지서 대응 경험이 등록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실제로 도형 일부를 보정하는 방식으로 의견제출통지서를 극복해 등록까지 이어진 사례도 여럿 있었습니다. 저희 당당특허법률사무소 전담팀은 대기업 브랜드부터 스타트업 로고까지 다양한 상표 디자인 등록을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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